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1900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작년까지 시행한 기존 대상자인 생후 6개월~13세, 그리고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이외에도 만 14세~18세 어린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 연령이 모두 해당된다”며 “만 62세~64세 어르신에게까지도 무료지원을 확대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은 당장 내일(8일)부터 시행되며 생후 6개월 이상~만 9세 미만 어린이가 그 대상이다.
태어나서 처음 예방접종을 맞는 어린이의 경우 2번 접종이 필요하다. 2회 접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연령층보다 조금 일찍 접종을 시작한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또 지난해 1번만 맞은 어린이도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4가 백신으로 변경해 시행을 하게된다.
정 본부장은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제공하는 지정 의료기관은 전국에 약 1만여 개가 있다"며 "가까운 주민등록상의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접종을 받을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의료기관마다 백신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 달라 사전예약을 통해서 접종을 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