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44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44명 늘어난 463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송파구 삼전동 주민으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동네 주민과 접촉한 이후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송파구 물류센터 관련 서울 시내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22명이 됐다. 동작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9명을 기록하게 됐다.
이밖에 종로구청 근로자 관련 1명(누적 12명) 늘어났고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관련 1명(누적 25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관련 1명(누적 22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관련 1명(누적 46명),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 관련 1명(누적 8명) 등이 이날 추가로 확진자로 분류됐다.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확진자는 3명, 기타 사유로 분류된 확진자는 16명이었다. 나머지 13명의 확진자는 아직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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