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9일 열린 부산혁신포럼 창립준비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제원 의원./사진=부산혁신포럼
부산혁신포럼이 오는 18일 오후 2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 초청 강연회를 열고 본격 출범한다.

이날 창립기념 초청 강연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특강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한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13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부산혁신포럼은 앞으로 제2의 도시 위상까지 위협받고 있는 침체된 부산을 창조적 상상력으로 흔들어 깨우기 위한 공론의 장이자 혁신플랫폼 역할을 한다.
상임고문을 맡아 창립 회원으로 참여하는 장 의원은 “10월 이후에는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 부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현실화하는 학구적이고 권위 있는 싱크탱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부산을 혁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고민을 계속해왔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산혁신포럼을 꾸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포럼에는 김대식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권미희 전 부산은행 부행장, 최봉실 부산시장애인협회 회장,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대표, 정기영 전 부산외대 총장, 김영숙 부산여성NGO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석현 변호사 등 11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하며 매 달 순번제로 책임대표를 맡아 포럼을 수평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