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자오 타오', 영화평론가이자 감독인 정성일, 몰리 수리야 감독 등 3인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 심사위원으로 확정했다.
'지석상'은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새로운 신인 감독의 발굴과 지원에 헌신해온 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기 위해 2017년 신설된 상이다. 아시아 영화감독들의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 중에서 두 편의 수상작을 선정, 각각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오 타오는 '순리 앤 더 포잇'(2012)으로 아시아 여자 배우 최초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제64회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최우수 다큐멘터리 수상작 '무용'(2007)과 제7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먼바다까지 헤엄쳐 가기'(2020)를 제작했다.
자오 타오는 '순리 앤 더 포잇'(2012)으로 아시아 여자 배우 최초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제64회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최우수 다큐멘터리 수상작 '무용'(2007)과 제7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먼바다까지 헤엄쳐 가기'(2020)를 제작했다.
정성일은 1995년 영화평론잡지 '월간 키노'를 창간해 편집장을 지냈고, 두 권의 영화비평집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와 '필사의 탐독'을 집필했다. 정성일은 감독 데뷔작 '카페 느와르'(2009)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66회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장편 데뷔작 '픽션'(2008)으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던 몰리 수리야 감독의 '살인자 말리나의 4막극'(2017)은 제70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미국과 캐나다 등 14개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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