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중랑구는 추석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만 60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140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 특식'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한과, 과일, 곰탕, 장조림, 떡 등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집으로 방문 전달한다.
구는 연휴기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독거어르신 1307명을 대상으로 연휴 전날인 29일과 연휴 다음날인 10월5일 안부 전화로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활동 중인 생활지원사는 총 111명으로 전년보다 61명 늘었다. 추가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구는 움직임과 온도, 습도, 조도 등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250대를 확대 설치해 총 430대로 어르신들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는 노인의 날이 10월 2일로 추석 연휴와 겹쳐있고 거리두기로 어르신들이 더욱 쓸쓸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다"며 "더욱 세심한 어르신 정책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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