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 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2일 트위터에 "내 친구 트럼프와 멜라니아가 빨리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멜라니아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라고 적었다.


대통령 부부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호프 힉스 백악관 고문으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힉스 고문은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걸린 백악관 관료 중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인사로, 최근까지 대통령과 함께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모디 총리는 지난 2월 고향인 구자라트에서 열린 대규모 유세 현장에 트럼프 대통령을 초대하는 등 두 정상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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