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도 권력 이양은 하지 않는다.
현지시간으로 2일 백안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병원인 월터 리드 병원 특실로 이송되지만 펜스 부통령에게 권력이양은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 군병원으로 이동했다. 이는 의사들의 권고에 의한 것이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위급한 상황에 빠질 경우, 응급처치 등에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음압병실 등이 갖춰져 있는 군사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기분이 좋고 경미한 열만 있다. 하루 종일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의료 전문가의 권고에 따라 대통령은 앞으로 며칠 동안 월터 리드 병원에서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 유고시 부통령은 권력 승계 서열 1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