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애런 알테어가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KBO리그 역대 52호 기록이다.
알테어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더블헤더 2차전으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3차전에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회말 도루를 추가했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김윤수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 1루에 나간 알테어는 김태군의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다. 포수 김응민의 2루 송구가 크게 빗나가며 여유있게 세이프.


이로써 알테어는 28홈런과 함께 20홈런-20도루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7홈런 21도루)에 이어 2번째이자, KBO리그 역대 52번째 기록이다.

NC 선수로는 2015년 에릭 테임즈(47홈런-40도루)와 나성범(28홈런-23도루)에 이어 3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한 선수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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