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관악구는 5일 "오늘 구민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며 "이들은 각각 관내 401번, 402번 확진자"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서원동 주민인 관악구 401번 확진자는 399번 확진자, 은천동의 402번 확진자는 40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신규 확진자들은 국가지정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구와 방역당국은 자택과 주변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방문장소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관악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이다. 피트니스,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방문판매 업체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산된 바 있다.
관악구는 "추석 연휴는 지났지만 11일까지 특별방역기간이 아직 일주일 남짓 남았다"며 "자칫 긴장감이 느슨해지거나 방역수칙 실천에 소홀하면 안 된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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