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방부와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각 군의 군용차량 교통법규 위반 적발 건수는 모두 8358건이다.
적발 건수는 지난 2015년 1335건이었으나 지난해 1857건으로 40% 증가했다.
민 의원은 "각 군이 자체적으로 교통법규 위반사례에 대한 제재 규정을 갖고 있음에도 이같은 사례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군용차량을 운용하는 간부와 병사들이 차량 운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