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3일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2차 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는 13일 오전 10시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문 대통령이 전략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달 3일 1차 전략회의 이후 40일만이다.
이번 전략회의 주재는 추석 연휴 이후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와 국무회의 등을 통해 경제와 민생을 살려나가겠다고 했던 것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일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더욱 노력을 기울여 방역에서 확실한 성과를 만들고, 민생과 경제를 조속히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핵심 기둥으로서 디지털 뉴딜을 가속화해 우리의 디지털 경쟁력과 콘텐츠 역량이 세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전략회의에선 '지역 뉴딜 사업'과 관련한 논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함께 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7월21일 국무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의 핵심 투자처가 지역이라며 "정부는 사업성과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은 지역 뉴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한국판 뉴딜은) 단기적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이 되고, 중장기적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을 한 차원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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