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사진 왼쪽이 템파베이 최지만. /사진=로이터
뉴욕양키스가 탬파베이레이스와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키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1차전 승리 후 2연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이번 승리로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이날 경기는 양키스 선발 몽고메리가 4이닝 3피안타 1실점 투구로 안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루크 보이트가 2회말 솔로 홈런을, 글레이버 토레스는 6회 투런 홈런을 터뜨려 승리에 기여했다.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은 4-1로 앞선 8회초 2사 후 등판해 1⅔이닝 무안타 무실점 투구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포스트시즌에서 7번째 안타를 날렸으며 이는 역대 한국인 포스트시즌 최다안타 기록이다.

이날 최지만은 1-2로 끌려가던 4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나와 양키스 선발 몽고메리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지만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