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체온측정 후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화재청이 관리하는 실내 관람시설과 시설이 12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문화재청은 지난 11일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 등 문화재청 실내관람시설을 1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서울)·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충남 태안)·덕수궁 중명전 및 석조전(서울)·창경궁 온실(서울)·세종대왕역사문화관(경기 여주)·천연기념물센터(대전)·충무공이순신기념관(충남 아산)·칠백의총기념관(충남 금산)·만인의총기념관(전북 남원)·서오릉역사문화관(경기 고양)·김포장릉역사문화관(경기 김포) 등이 12일부터 다시 손님을 맞는다.


이번 실내 관람시설 재개관은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유지되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른 조치다.

다만 재개관 이후에도 동시 입장 관람객 제한, 관람객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 위생관리와 관람 동선 유도 등 시설 내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은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일일 최대 1000명 이내,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시실별 10명 이내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이외의 실내 관람시설도 면적과 방역관리 인원을 고려해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기관별 실내관람 운영 및 정기 휴관일 등 자세한 내용은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