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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장기화된 온라인 학습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을 위해 마을 방과 후 특별 프로그램 '무지개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총 3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학교 교실이나 실내 공간 사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도봉산과 초안산에서 진행한다.

Δ버블&매직 Δ미션 수행하기 Δ응용줄넘기 Δ도전 100초 Δ몸으로 말해요 Δ앉아서 배구 등 평소 부족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20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도봉산 힐링요가와 음악회도 특별 운영한다. 육아에 지친 학부모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도봉구 교육포털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도봉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92명과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1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 우울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현재 코로나가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며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학생·학부모·방과 후 강사들에게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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