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강호동의 밥심' 진화가 함소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지난 12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 게스트로 방문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진화와의 불화설 논란을 키웠던 SNS 게시글에 대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팬의 상담 요청에 공감하며 위로를 해주고 싶었던 마음에 글을 썼다고 해명했다. 함소원은 당시 글을 썼던 시기가 좋지 않았다며 "가족 예능을 잠시 쉬고 있던 상황인 데다 불화로 인한 하차설 기사가 나온 상태였다. 아차 싶었다. 중대한 사항을 발표한 것처럼 보이더라"며 급하게 게시글을 삭제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진화가 깜짝 방문해 두 사람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진화는 함소원과의 관계에 대해 "평상시에 다 좋다. 오후에 싸워도 밤에는 끝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진화는 다시 태어나도 함소원과 결혼 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며 거짓말탐지기를 통과해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진화는 "나는 많이 부족하고, 함소원은 나이가 있어 생각이 깊다. 원래 똑똑한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함소원의 장점을 소개했다. 또, 진화는 "함소원은 마음이 크다. 마음이 큰 여자가 좋다"라고 칭찬하며 함소원을 웃게 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인 진화에게 "다음 생에는 좀 일찍, 10년이라도 일찍 태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소원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날 진화는 가출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아이 같은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면서 "싸우는 것을 안 좋아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라고 생각을 전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홀로 방에 들어가더라도 함소원이 문을 두드린다는 것. 이에 MC 3인방(강호동, 김신영, 남창희)이 공감하며 부부를 위한 조언을 전했다.

진화는 연애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돼지고추볶음'을 직접 요리해 함소원에게 대접했고, 당시를 회상하며 다정한 입맞춤으로 여전한 애정을 과시,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은 게스트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MC들이 직접 요리해주며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신개념 요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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