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미쓰백'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쓰백' 디아크 출신 유진이 리얼한 알바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노래와 학업을 병행하는 유진의 일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유진은 킥보드를 타고 헬멧을 착용한 채 어디론가 향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냉면 가게 앞이었다. 배달 알바 중이었던 것. 출연진들이 놀라워하자, 유진은 "지금 3학년 마지막 학기다. 방학 때 바짝 벌어놔야 학기 중에도 돈을 좀 쓸 수 있고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유진은 길을 헤맸다. 겨우 배달 목적지에 도착한 그는 우여곡절 끝에 음식을 전달했다. 유진은 가수 데뷔 6년차인데 알바를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친구들은 이미 취업을 해서 월급을 받는데, 저는 계속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니까 너무 힘들고 속상하더라. 음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남은 시간에 알바를 하면서 나도 도움을 드리자 해서 계속 알바를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유진은 근처에서 다음 배달 콜을 기다렸다. 그는 "하루에 많으면 6건 정도 하는데, 저 날은 잘 안돼서 4건 정도 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알바는 끝이 없었다. 배달에 이어 PC방 알바와 보컬 수업까지 병행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미쓰백'은 걸그룹 심폐소생 휴머니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