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최근 매각 진행과 관련,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인다.
16일 오전 10시5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15.52%(128원) 오른 953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자문단 선정을 마무리하고 매도자 실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법인 니케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대한전선 지분 54.94%를 포함한 총 75%다.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감안해 6000억원대의 매각가를 전망하고 있다.


IMM PE는 지난 2015년 경영난을 겪던 대한전선을 인수했다. 지난 2년간 대한전선 지분 일부를 세 차례에 걸쳐 매각해 약 1500억원을 회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