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가레스 베일.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복귀전이 임박한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31)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베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목표는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친정팀인 토트넘에 복귀한 베일은 가벼운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다수의 현지 언론들은 오는 19일 홈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가 베일의 복귀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베일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에서 이루고 싶은 바를 전했다. 이날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대회(리그, FA컵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베일은 "이 팀(토트넘)은 대단한 일들을 해냈다. 더 인정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내가 축구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전 소속팀(레알 마드리드)에서만 그랬을 뿐"이라며 "현재 받고 있는 팬들의 사랑은 내게 동기부여가 된다"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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