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는 20일 오후 SNS를 통해 이틀 연속 국회 국정감사를 받은 소회를 이렇게 썼다.
그는 "어느덧 저도 지자체장 10년 차"라면서 "가끔은 이 일이 고단하게 느껴지다가도 주권자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점을 상기하면 이내 자세가 고쳐진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청 공무원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이 지사는 "우리 경기도 공무원들, 지난 몇 달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틀간의 국정감사 산회를 알리는 의사봉이 두드려지고 주위 공무원들을 보니 파김치를 넘어 요즘 말로 영혼이 가출한 상태더군요"라면서 "상임위원회 두 곳에 도합 2000건이 넘는 자료요구에 답해야 했다. 전문성은 물론, 헌신적 책임감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태풍, 홍수 등 별도 재난 업무도 많았는데, 그 와중에 경기도 국감 소관 상임위원회가 두 곳이나 됐다"고 언급했다.
이 지사는 "오늘로 올해 국정감사는 끝났지만 공복의 책무에는 변함이 없다"고 마음을 다졌다.
이어 "코로나19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지체할 수 없는 과제"라며 "공직자로서 마음을 다잡으며 내일부터 또 치열하게 달려보겠다.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께 거듭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19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지체할 수 없는 과제"라며 "공직자로서 마음을 다잡으며 내일부터 또 치열하게 달려보겠다.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께 거듭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