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의 모습 /사진=뉴스1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22일 부산시는 1699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8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해뜨락요양병원의 입원환자들로 지난 13일 실시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보건당국이 추가로 진행한 정기 전수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에서 나온 확진자는 84명(환자 68명과 종사자 15명, 관련 접촉자 1명)이 됐다.


지난 19일부터 부산시는 ▲지역 내 요양병원 ▲정신병원 ▲요양원 ▲주야간보호시설 등 501곳의 종사자 2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퇴원자는 총 459명이며 사망자는 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