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전 의원의 언론 인터뷰 발언을 이를 두고 출마 예상후보 중 한명인 이진복 전 의원이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또 다른 예상후보인 이종혁 전 의원도 “두 사람이 유치한 비난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면서 논쟁에 가세했다.
이종혁 전 의원은 23일 SNS를 통해 “지금 부산에 필요한 리더쉽은 기존 부산 시정판을 완전히 뒤엎는 21c 4차혁명시대의 미친 리더쉽이 필요한 때”라면서 “작금의 이런 구상유치한 논쟁이 후보 존재감을 부각 시키려는 정치의도 인 것 같은데, 잔재주다”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장후보감은 부산을 위해서도 시민을 위해서도 퇴출 되어야 한다. 이런 유치한 리더쉽이 다시 등장한다면 부산은 또 다시 도로아미타불이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이진복 전 의원은 “이언주 위원장은 지난 2월17일 미래통합당 합류 후 4월 총선출마로 이제 겨우 8개월 된 우리 국민의힘 당원이자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한 것이 전부다.”라면서 “그동안 지금까지 부산을 위해, 더 나아가 우리 당을 위해 뭘 했는가 되묻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이러한 언행을 묵과할 수 없다. 오랜 세월 부산과 국민의힘을 지켜온 당원들의 자존심에 공개적으로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이 위원장은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