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식 장례절차에 따르면 영결식 순서는 ▲개식 ▲삼귀의례 ▲약력보고 ▲착어 ▲창혼 ▲헌화 ▲독경 ▲추도사 ▲소한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진행된다. 장법은 화장으로 치르며 주례승은 시신이 다 탈 때까지 서서 독결한다. 또 유골은 쇄골한 다음 절에 봉안하고 49재·백일제·소기·대기를 지내고 3년 상을 치른다.
한편 지난 2009년 고(故) 노무현 전 노통령의 안장식에서는 4대 종단(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의 종교의식이 연이어 치러진 바 있다.
종교 별 장례절차를 살펴보면 불교는 원불교와 유사한 절차를 따른다. ▲개식 ▲삼귀의례 ▲약력보고 ▲착어 ▲창혼 ▲헌화 ▲독경 ▲추도사 ▲소향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화장을 한다.
기독교식 장례는 처음부터 끝까지 목사의 집계아래 진행된다. 반면 천주교식 장례는 그 규범을 정해놓고 성교예규에 따라 행한다. 병자의 의식이 남아 있을때 신부에게 연락하여 성사를 받게 한다.
이 회장은 지난 1973년 장모 고(故) 김혜성 여사를 통해 원불교에 입교했다. 이 회장의 원불교 법명은 중덕(重德), 법호는 중산(重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