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전에 따르면 올해 6회째를 맞는 빅스포는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슬로건으로 중소기업 해외 수출 촉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중심으로 개최한다.
한전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코트라(KOTRA)와 협업해 6개 권역 24개국으로부터 100명 이상의 바이어를 초청한다.
국내 중소기업이 화상으로 연결된 해외 바이어와의 랜선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베스트 스타트업(Best Start-up)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스타트업에게는 창업자금 지원과 해외 유명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도 지원한다.
에너지밸리 입주기업과 젊은 인재들을 연결해 일자리를 찾아주는 '일자리박람회'도 연다.
광주·전남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특산물 장터도 온라인으로 옮겨 생산자와 전국의 소비자가 만나지 않고도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광수 한전 중소벤처지원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빅스포를 온라인 위주의 행사로 개최하지만, 비대면 전시 문화의 모범 사례를 만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에너지 분야 발전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