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메이커스페이스의 필요성과 활용에 관한 메이커 문화와 교육을 주제로 미국 퍼듀대학교 교수이며, 원더 메이커스페이스 창립자인 김동수 교수가 진행했다.
원더 메이커스페이스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해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공간으로 3D 프린터나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는 곳을 말하며, 김동진 교수는 원더 메이커스페이스의 창립자, 다양한 사업체에서 18년간 제품 개발 이사로 근무하며 200개 이상의 제품 개발 및 60개 이상의 제품 특허와 30개가 넘는 제품과 비즈니스 관련 상을 수상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메이커교육과 문화 ▲4차 산업시대의 교육변화와 방향 ▲다양한 교육방향의 제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메이킹과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로 구성됐다.
김동진 교수는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메이커 문화가 생소한 한국에서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메이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지 않고 낚시를 할 수 있게 낚시대를 만드는 법을 알려줘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며, 한국의 암기식, 주입식 교육의 좋은 점과 미국의 교육 방식이 융합되어야 다양한 메이커 문화가 확장되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육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승남 시장은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꿈꾸는 공작소’는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메이킹 활동을 영위하거나 디지털 메이킹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며 “같은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인‘꿈꾸는 공작소’는 레이저 커터기와 3D프린터, 스캔 앤 컷 등 디지털과 아날로그 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창작활동이 가능하게 지원하는 곳으로 11월 시범운영을 통해 12월 중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