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포스트시즌 첫판에서 맞붙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2차전 선발후보들만 빼고 총력전에 나선다.
LG와 키움은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펼친다.
4위가 1승을 안고 시작하는 특성 상 1차전을 4위 LG가 이길 경우 시리즈는 조기종료된다. 반면 5위 키움이 1차전을 승리할 경우 이튿날 2차전이 열린다.
총력전이 불가피한 양팀은 1차전을 앞두고 2차전 선발후보로 예상되는 2명만 미출전 선수로 분류했다.
LG는 1차전 선발로 케이시 켈리가 나서는 가운데 2차전 선발후보인 임찬규와 정찬헌이 미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임찬규는 지난달 28일 한화전이 시즌 마지막 등판이었고 정찬헌은 30일 SK와 정규시즌 최종전에 나섰다.
키움은 1차전 선발로 제이크 브리검이 출격하며 최원태와 에릭 요키시가 출전명단에서 빠졌다. 요키시는 지난달 30일 두산과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나섰으며 최원태는 유력한 2차전 선발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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