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문영광 기자 =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4일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개표가 약 66% 진행된 가운데, 한국시간 오후 3시30분 기준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14.6%포인트(p) 격차를 벌리며 앞서가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예단하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6일까지 도착한 우편투표의 경우에도 선거 당일(3일) 우편소인이 찍혀 있으면 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우세를 보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새벽 2시20분쯤(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상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이겼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선언대로 '최후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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