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윤강로(64) 국제스포츠연구원장이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윤강로 원장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체육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 체육 지분 확보를 위해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윤강로 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2032년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위원회 서울시유치특보(국제분야)를 맡고 있다.
윤강로 원장은 체육 발전을 위한 8가지 공약을 제시하며 회장이 된다면 체육인들과 함께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윤강로 원장의 공약은 Δ엘리트 체육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와 지도자들의 목소리 경청 Δ여론 수렴과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하는 정책 입안 기관으로 체질 개선 Δ각 경기 단체의 재정 자립 및 확충, 선수들의 은퇴 후 실질적 취업 지원 Δ인터넷 수업 허용안 도입 Δ학교별 체육 지원 시설 확충 Δ방과후 교실과 연계한 민간 체육 시설 상생 방안 Δ양성평등이 위한 여성의 참여비율 확대 Δ국제 스포츠계 한국 위상 높이기 위한 활동 지속 등이다.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18일 열린다. 현재 이기흥 현 회장을 비롯해 강신욱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 윤강로 원장 등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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