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T가 특별 알바생으로 출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사서함 20호를 새롭게 선보였다.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미스터T 멤버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과 트롯 퀴즈 대결을 벌였다.
이날 TOP6는 미스터T의 깜짝 등장에 놀라워했다. 양팀으로 나눠 대결을 하려 했지만, 인원 수가 맞지 않았다. 장민호가 미스터T로 합류하며 팀 이름이 '미스터장'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TOP5와 미스터장은 불꽃 대결을 펼쳐 시선을 강탈했다. 첫 번째로 그림 퀴즈가 나왔다. 정체불명의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노래 제목을 맞혀야 했다.
가장 자신감을 드러냈던 장민호가 나훈아의 '무시로'를 맞히고 기뻐했다. 팀원들은 명곡을 열창했으며 미스터장 팀이 91점을 먼저 가져갔다.
이어 영탁이 장윤정의 '초혼'을 곧바로 알아채 TOP5 팀에 점수를 안겼다. 팀원들은 '초혼'으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찬원이 박자를 놓치며 잠깐 노래를 부르지 못했지만, 꿋꿋하게 무대를 마쳤다.
이에 미스터장 팀원들은 항의했다. 장민호는 외투까지 벗어던지고 소동(?)을 벌여 웃음을 샀다. 장민호의 시위에도 TOP5는 안정적으로 노래를 마무리했다. 이들은 92점을 받으며 앞서나갔다.
이후 '어부바'는 임영웅이 맞혔지만 기회가 상대팀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다시 기회를 가져왔고, 김희재는 엔딩요정으로 무대를 즐겼다. 100점이 나오자 TOP5는 환호했다. 반면 미스터장은 허무해 했다. "황윤성이 놓쳤다"라는 말에 장민호는 MC들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트레이드"라고 속삭여 웃음을 줬다.
쟈니 리의 '뜨거운 안녕' 무대가 이어졌다. TOP5 팀의 정동원이 노래를 잘 알지 못하며 상대 팀에게 기회를 넘겨줬다. 그러나 김희재의 애드리브로 결국 98점을 빼앗기자, 장민호는 "저게 아니다"라면서 억울해 했다. 그는 "작곡 되냐. 애드리브 되는 거냐"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민호는 더 열정적으로 퀴즈를 풀었다. '신사랑 고개'를 맞히고 기쁨의 댄스를 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상대 팀에게 기회를 넘겨주며 88점을 내줬다.
퀴즈 대결이 과열된 가운데 이찬원, 황윤성이 트레이드 됐다. 싸이의 '뉴페이스'가 출제돼 흥이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TOP5는 임영웅을 필두로 영탁, 김희재가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자랑했으나 엔딩은 상대 팀이 가져갔다. 94점을 빼앗긴 TOP5는 아쉬워했다.
이어 조정민의 '레디큐'가 등장했다. 점점 빨라지는 박자에 모두가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출연진들이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마지막 무대는 '삐딱하게'였다. 장민호는 양말이 다 벗겨질 정도로 뛰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대결에서는 TOP5가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장민호는 패배에 아쉬워하면서도 팀원들을 향해 "수고했다"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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