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최성원의 백혈병이 재발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최성원은 지난 2016년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약 1년간 치료에 전념한 후 그해 12월 완치했으나 최근 백혈병이 재발해 입원 중이다.
현재 최성원은 완치 이후 활동을 재개하며 인연을 맺었던 이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으로, 백혈병 재발 이후 치료에 전념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같은 소식은 이날 동료 배우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최성원의 동료 배우 주민진은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며 "친구가 급히 (매우)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 올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많은 누리꾼들이 이를 공유하면서 최성원의 쾌유를 빌고 있다.
한편 최성원은 지난 2016년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아 약 1여 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왔지만 활동을 재개한지 약 3년만에 재발했다는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성원은 지난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시작으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블랙메리 포핀스'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와 춤, 노래에 두각을 드러냈다. 2010년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주목받았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성노을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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