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소집됐던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FC서울 선수들이 귀국, 당분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후 전북의 손준호와 이주용, 서울의 윤종규와 주세종 등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대표팀이 원정 경기를 치렀던 오스트리아에서 카타르 도하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표팀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윤종규와 이주용은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주세종과 손준호는 자택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이들은 앞으로 3일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들은 앞선 17일 오스트리아에서 출국전 받았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안전을 위해 12월1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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