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태업(준법투쟁)에 돌입한 27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열차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광호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태업에 나서면서 다음 달까지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당장 오늘(29일)부터 12월1일까지 총 16개 열차가 모든 구간 운행을 멈춘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29일부터 12월1일까지 경부선 4개, 장항선 4개, 호남선 4개, 관광열차(S-Train) 4개 등 총 16개 열차가 모든 구간 운행을 멈춘다.

이중 무궁화호 10개 열차는 다음달 2일까지 운행이 중지된다.


앞서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사측과의 교대근무제 개편 교섭과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지난 27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노조가 쟁의행위를 계속하는 동안 산발적으로 지연 운행을 빚을 전망이며, KTX는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앱 ‘코레일톡’이나 한국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행중지 열차 안내표./사진=한국철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