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2020시즌 KBO리그 MVP에 선정됐다. /사진=뉴스1
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
로하스는 30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상식에서 MVP 수상자로 호명됐다.

KBO리그 4년차인 로하스는 이번 시즌 142경기에 출전해 192안타 47홈런 135타점 0.349의 타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KT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데는 로하스의 공이 지대했다.


미국 국적의 로하스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가족들과 시간을 갖기 위해 일찌감치 출국했다.

로하스는 영상을 통한 수상 소감에서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로 이어져 MVP를 받을 수 있었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