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하루 만에 40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도 11명 추가됐다.
1일 교육부는 지난 5월20일 순차적인 등교 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인 11월30일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이 1340명, 교직원은 258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30일 기준 추가된 학생 확진자는 ▲서울 15명 ▲경기 6명 ▲광주 4명 ▲충북 3명 ▲인천 2명 ▲부산·대구·전북·경남 각 1명 등 34명이다. 여기에 지난달 29일 확진된 학생 6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돼 총 40명이 증가했다.


교직원은 ▲부산·경기 각 2명 ▲서울·인천·충북·전북 각 1명 등 8명이 확진됐다. 또 지난달 28일 확진된 1명과 지난달 29일 확진된 2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11명이 늘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전날 대비 52곳이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3개 시·도 275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다만 오는 3일 치러지는 수능에 대비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고등학교와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일부 중학교는 해당 집계에서 제외됐다.


지역별로 보면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충북 63곳 ▲서울 51곳 ▲부산 46곳 ▲전남 39곳 ▲강원 36곳 ▲경기 14곳 ▲울산 11곳 ▲경남 5곳 ▲세종·전북 각 3곳 ▲충남 2곳 ▲인천·대전 각 1곳 등이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46곳 ▲유치원 96곳 ▲중학교 30곳 ▲특수학교 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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