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데뷔에 앞서 곡 'Make you Happy'로 일본 내 신드롬을 일으킨 니쥬가 2일 드디어 정식 데뷔 앨범 'Step and a step'을 공개하고 글로벌 음반 시장을 노린다.
이번 앨범은 지난달 30일 오후 기준으로 선주문량만 37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신인 걸그룹 데뷔 음반으로는 이례적인 경우여서 니쥬의 데뷔에 관심이 쏠린다.
첫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Joyful' 'Sweet Bomb' 'Make you happy'까지 총 4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Step and a step'은 JYP 수장 박진영의 손에서 탄생했다. 박진영은 니쥬의 첫 앨범 타이틀곡에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큰 인기를 끈 'Make you happy'는 지난 6월 발표한 프리 데뷔 앨범에서 선보인 노래다. 니쥬는 이 곡으로 걸그룹 최초 오리콘 스트리밍 수 1억회를 달성해 정식 데뷔 전부터 JYP의 저력을 보였다.
지난달 25일 프로모션 일환으로 선공개한 'Step and a step'도 오리콘,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1000만뷰를 돌파했다.
니쥬는 지난 6월 JYP가 일본 소니뮤직과 함께 선보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됐다. 이는 해외에서 한국식 육성 아이돌을 키워낸 사례로 볼 수 있으며 첫 반응은 나쁘지 않다.
니쥬는 오는 30일 일본 TBS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할 것으로 확정됐으며 데뷔 29일 만에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데뷔 앨범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