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하루 앞둔 2일 대전에서 수능 감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육·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시 방역당국과 교육당국은 512번과 밀접 접촉한 교사 18명 등 총 19명의 수능 감독관을 감독 업무에서 배제하고 예비 감독관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접촉한 교사 18명은 현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12번 확진자가 수능 감독을 할 예정이었던 고등학교는 전날 늦게까지 소독 등 방역을 실시했으며 예정대로 수능이 치러진다.
방역당국은 512번 확진자의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에 대한 코로나 검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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