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발표에 따르면 1교시 지원자 중 결시자는 2만887명으로 15.26%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인 2020학년도 1교시 결시율 11.35%보다 3.91%p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교육청은 수시 합격자와 취업 등을 이유로 결시자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병 등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2명, 각종 시험 편의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은 16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342개 시험장의 교시별 지원 현황을 보면 ▲1교시(국어영역) 13만6893명 ▲2교시(수학영역) 13만10255명 ▲3교시(영어영역) 13만6205명 ▲4교시(탐구영역) 13만3555명 ▲5교시(제2외국어·한문영역) 2만2883명 등으로 확인됐다. 다만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지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시험장까지 운영하며 어느 해보다 수능 준비가 어려웠다”면서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도내 전체 수험생은 13만7690명(남자 7만1757명·여자 6만5933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