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이 SBS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나운서 장예원이 SBS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장예원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SBS를 퇴사한지 2~3달 됐다"며 운을 뗐다. "요즘 뭐하냐" "일 좀 있나"라는 질문엔 "쉽진 않지만 나름대로 오프 시간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 9월14일자로 SBS를 떠났다.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SBS 'TV동물농장', '풋볼 매거진골' 등을 진행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SBS를 퇴사한 이유에 대해 "한 직장에 모든 걸 쏟아부었더라. 30대의 삶을 좀 더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다는 마음에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온'모드로 SBS 퇴사 후 첫 생방송 예능프로그램 '세얼간이' 진행을 맡은 모습을 공개했다. '오프'모드에서는 동생 장예인을 만나 버킷리스트 챌린지에 나섰다. 장예원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인쇄소를 찾아 편집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