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25명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산 울산 남구 소재 양지요양병원에서 같은 날 확진자 23명(울산 238~260번)이 추가돼 하루 만에 3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스1
지난 6일 오전 25명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산 울산 남구 소재 양지요양병원에서 같은 날 확진자 23명(울산 238~260번)이 추가돼 하루 만에 3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요양병원 최초 전파자인 '울산 222번'까지 포함하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39명이다.

울산지역 최대 규모의 집단감염인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울산시는 요양병원 직원 10명(울산 230~242, 254~257, 260번), 퇴직자 4명(울산 243, 253, 258, 259번), 환자 9명(울산 244~252번) 등 23명이 6일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3명의 확진자들은 모두 '울산 222번'의 접촉자들이며 '울산 222번'은 이 병원 요양보호사로 지난달 30일까지 병원에 출근하면서 환자와 직원 341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222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울산 222번'과 접촉한 요양보호사 포함 종사자 130명(30일 퇴직자 19명 포함) 등이 그동안 남구와 중구 북구 지역에서 출·퇴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요양병원은 현재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확진자들은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