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사진=뉴시스DB.
진주출신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을)이 지역 주요사업 관련, 정부 예산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4일 '상평산단 재생'과 '안락공원 현대화' 등 지역 주요 사업부문 정부 예산 266억2500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행정안전부로부터 '금산교 접속차로 개량공사 사업'에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노후단지를 기반시설 개량 및 확충, 목적·업종 전환 등을 통한 첨단산업단지로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66억원이다. 내년 소요사업비는 100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25년까지다.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저지대 상습침수 피해지역인 장재동·집현면 일원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설치, 서원못 준설 및 정비 등 근원적 예방대책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사업비는 105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완공 예정으로 이중 내년도 소요사업비는 30억원이다.

또 '금산교 접속차로 개량공사 사업'은 금산지역의 교통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금산교(초전동~금산면)는 현재 왕복 4차선으로 설치돼 있어 차량 정체·지체 현상이 상습적으로 발생해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금산교 기존 왕복 4차선로의 일부 구간을 6차선로로 확장하고, 보행로 확장 및 안전난간을 정비해 교통 정체가 줄어들고 금산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민국 의원은 "진주부흥과 시민에게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시와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지원금, 필요한 지원정책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어 "금산교는 차량 정체 현상이 자주 발생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을 뿐 아니라 보행로가 좁아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까지 위협받았다"며 "이번 개량공사를 통해 교통 정체 해소와 사고에 노출된 시민들의 안전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 의원은 지난 8월 진주 봉래동 서면밀집지역 내 산비탈면 급경사지 재해위험지구의 노후된 건축물 및 낙후된 축대 등을 정비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재원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 수요로 나눠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