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부적절한 투자를 한 게 아니라 장기간 거주해 왔던 생활주거지 인근에 1주택을 보유한 것"이라며 "지난 2003년 강남 도곡 렉슬 아파트 분양권을 매입할 당시 이미 인근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는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로 청와대 근무와도 무관하다"며 "지난 2018년까지 15년 동안 장기보유한 주택으로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구인 안산에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1가구 1주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강남구 아파트를 매각했다"며 "지난 2018년 매각 이후 해당 아파트 가격은 더욱 올랐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자는 해당 아파트를 지난 2004년 6억9466만원에 분양받아 지난 2018년 22억원에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억원가량의 차익을 거둔 것이다.
전 후보자가 이 아파트에 입주할 당시 그는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