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일본 전역에서 7일 하루 동안 150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까지 6일 연속 2000명대 확진 기록을 보이다가 일주일 만에 다소 감소한 것이다. 통상 주말동안 검사수가 줄기에 월, 화요일 통계는 평상보다 적게 나온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 일본 전역에서 나온 누적 확진자 수는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모두 16만515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39명 추가돼 크루즈선 탑승자 13명을 포함, 누적 2411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Δ도쿄도 299명 Δ오사카부 228명 Δ홋카이도 124명 Δ아이치현 111명 Δ효고현 107명 등 나왔다.
이날 도쿄도에서는 13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밑돌았지만 주말 의료기관 휴진 등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도내 입원환자 수는 3일 연속 사상 최다치를 경신하며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1800명을 넘어섰다.
후생노동성은 일본 전역에서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이날 기준 11명 늘어 53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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