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는 채 위원장과 이병숙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의원들이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16일까지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과 2021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소위원회는 제1소위원회 문병근 위원장·송은자·조문경·박명규 의원, 제2소위원회 김미경 위원장·강영우·이병숙·박태원 의원, 제3소위원회 최영옥 위원장·유준숙·이재선·이철승 의원, 제4소위원회 이희승 위원장·김영택·이재식·최인상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6612억원으로 전년대비 1650억원 감소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2조3538억원으로 전년보다 311억원 감소했다.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1339억원 감소한 3074억원이다.
채 위원장은 “재정 위기상황에서 효율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예결특위의 종합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