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10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보다 2만300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는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해 광주·전남 모두 증가로 전환됐다.
1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10월중 광주지역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2200명)과 제조업(-2700명) 등을 중심으로 1만2900명 감소해 전월(-2200명)보다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6%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감소세(-1.8%)를 지속했으나, 백화점 판매가 늘면서 전월(-6.9%)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전남지역의 취업자 수는 농림어업(3만200명)이 늘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2500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2600명) ▲건설업(-1만600명) 등이 줄면서 1만900명 감소했다.
같은 달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했다. 가전제품 및 오락·취미용품 등의 소비가 크게 늘면서 전월(-3.2%)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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