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진화가 아내 함소원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진화는 출장 3일만에 집에 돌아와 함소원을 만났다.
진화는 그간 있었던 일들을 대방출 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대충 대답했다. 얼굴도 쳐다보지 않았다. 함소원의 차가운 반응에 진화는 "혜정이랑 별일 없었고?"라며 다른 대화 주제를 꺼냈다.
이어 진화는 "몸은 괜찮아?"라면서 박력 넘치는 스킨십을 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오늘 그날 아니야. 배란일 아니라고"라며 "그날도 아닌데 왜 그래"라면서 귀찮아했다. 진화는 "부부 사이에 그런 게 어디 있냐"라며 애정을 갈구했다.
그럼에도 함소원의 반응이 없자, 진화는 "당신 그러면 나 속상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말할 때는 진심 담아서 얘기하자. 말이 안 통하네. 대화하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이야?"라고 물었다.
함소원은 "알겠다고. 오늘따라 왜 이래? 당신이 애야?"라며 짜증을 냈다. 진화는 "난 뒷전이고 휴대전화만 보지 않냐"라고 불만을 얘기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계속해서 휴대전화만 들여다봤다.
결국 진화는 대화를 포기하고 방에 들어갔다. 함소원은 남편을 쳐다보지 않고 "왜 저래, 요즘에. 혜정이보다 더 어려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시터 이모는 "혜정 엄마도 잘못 있어. 얼굴을 봐야지, 자꾸 전화기만 보니까"라며 "얼굴 안 쳐다보면 누가 좋아하냐. 무시하는 거 같다. 그러다 점점 외로워진다"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