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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 관종의 조건 / 임홍택 지음 / 웨일북 펴냄 / 1만8000원
관심 경쟁의 시작된 요즘이다. 이 책에선 관심이라는 자원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이제는 우리 모두가 '관심 추종자'가 돼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릴 만한 것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시대라며, 개인은 '톱스타형' 자질을 발달시키고, 조직에서는 '액션 히어로'가 돼야 한다.


마케터는 상품 자체의 기능과 진실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시장에서 소외당한다. 올바르게 관심받아야만 살아남는 것이다.

책에선 관심 추종자로 살아남는 올바른 방법과 조건을 다양한 사례와 자료로 제시한다. 자신의 색을 유지한 채 사람들의 핵심 기억에 진입하고, 타인과 효율적으로 협력하며, 적정선의 균형을 찾는 방법이 지금의 시대 변화에 안착하는 알맞은 관심 활용법이다.

더불어 저자는 기업이 관심을 받는 법도 알려준다.

무조건 눈에 띄려 하는 기업과 개인을 집단화해 한 방향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사회는 더 이상 사람들의 관심권 안에 들어갈 수 없다.


기업은 시대의 관심을 명확하게 저격해야 한다. 소비자에게 득이 없는 '착한 소비'와 양질이 아닌 제품에 대해서는 그 어떤 콘셉트도 먹히지 않는 세상이다. 가짜뉴스에 사람들이 더더욱 큰 배신감을 느끼고, 수술실과 어린이집 CCTV 의무화라는 법안이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 또한 같은 맥락이다.

◇ 마케터의 SNS 생각법 / 미셸 카빌, 이안 맥레 지음 / 이혜경 옮김 / 비즈니스랩 펴냄 / 2만1000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정한 '최고의 B2B 마케터' 100인 중 한 명으로 최고 수준의 마케터인 미셸 카빌이 알려 주는 신개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생각법이 담긴 책이다.

이 책에선 어떻게 시시한 음식 사진이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는지, 또는 회사 계정으로 컴플레인 거는 고객을 단골로 만들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활용법을 알려준다.

수많은 사람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각종 홍보와 정보를 쏟아내고 있는 지금, 스마트한 SNS 활용을 위해서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만 한다.

이 책은 영국 BBC, 링크드인 등 대형 기업들과 함께 일해온 잘나가는 마케터가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사회관계망서비스의 무한한 활용법을 다각도로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 위주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운영을 통해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남들과 다른 '한 끗 차이'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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