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지예흐와 허드슨-오도이는 모두 부상을 털고 이번 주중 팀 훈련에 복귀한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이날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끝난 뒤 "지예흐와 허드슨 오도이는 주말 전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훈련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오는 22일 예정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램파드 감독이 다가오는 박싱데이 일정을 염두해 두 선수를 조금 더 아낄 가능성도 있다.
지예흐와 허드슨-오도이는 모두 햄스트링 부상으로 2주 가량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오른쪽 측면공격을 담당하던 두 선수가 한꺼번에 빠지자 첼시는 공격력 부재를 절감했다.
두 선수가 이탈한 사이 첼시는 지난 13일 에버튼에게 0-1로 패한 데 이어 16일 울버햄튼에게도 1-2로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 빠졌다. 팀당 12~13경기씩 치른 가운데 첼시는 6승4무3패 승점 22점으로 리그 5위까지 밀려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