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이 17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처리한다고 약속을 확실하게 해주면 저는 무조건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민식 예비후보가 이같은 주장을 한 김 총장을 향해 “부산시장 후보라면 구체적인 부산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시민들에 대한 예의다”면서 “아직도 오락가락한다면 불출마가 답이다. 그냥 깨끗이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강조했다.
또, “2월까지 운운하는 거, 솔직히 2월까지 간보겠다는 시간벌기 꼼수 아닌가?”라면서 “이런 인물은 부산시장 후보로 입후보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