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2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NHK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30분 기준 일본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3211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 일본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만164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Δ도쿄도 822명 Δ오사카부 351명 Δ가나가와현 319명 Δ아이치현 238명 Δ사이타마현 196명 등이다.
도쿄에서는 이날 일일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8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6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해 2804명이 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나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60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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