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델 겸 방송인 카일리제너가 전 세계 셀럽 중 소득 1위에 올랐다. /사진=로이터
미국 모델 겸 방송인 카일리 제너가 올해 전 세계 유명인사 중 소득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도 47위에 오르며 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2020 세계 고소득 셀럽 100'에 따르면 제너는 올해 얻은 소득이 5억90000만달러(6454억원)에 이른다. 제너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일리 코스메틱스'를 매각하면서 5억40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브랜드 사업 외에도 제너는 방송 활동 등 다른 수입과 합쳐 얻은 소득을 통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2위는 미국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로 올해 총소득이 1억7000만달러(1860억원)에 달한다. 이어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1억630만달러·1163억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500만달러·1149억원), 리오넬 메시(1억400만달러·1138억원) 순이었다. 


한국 셀럽 중 5000만달러(547억원)를 기록한 BTS가 이름을 올렸다. BTS는 지난해 콘서트로 1억7000만달러 수익을 벌어들였으나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그룹 활동에 지장을 받아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