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판정을 받은 후 이 지사는 SNS를 통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꼼짝도 못했는데,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그러나 아직 가족들의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오늘밤까지는 성남 집에는 못가고 수원 공관에서 혼자 지내야 할 것 같다”며 “우려하는 분들이 많아 알려드린다. 걱정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코로나 방역은 물론 도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가족 중 한 명이 기침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원 소재 도지사 공관에서 자가 격 자가 격리에 들어갔었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가족 중 한 명이 기침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원 소재 도지사 공관에서 자가 격 자가 격리에 들어갔었다.
이 지사는 경기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참석 일정을 취소한 뒤 오전 10시쯤부터 도청 인근 지사 공관에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지사가 공관에 머무는 동안 유선으로 업무지시를 했다”면서 “음성 결과가 나왔으니 월요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3월 신천지 교회 과천본부와 가평연수원, 분당제생병원 등 코로나19 연관 장소에 머무른 후 미세한 인후통 증상을 보였던 그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당시에도 도지사 공관에서 자체 격리했었다.